지난 21일 개장식을 가진 해평솔밭은 평소 여름휴가철을 맞아 해마다 하루 2천500명의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즐겨 찾는곳이다.
가족 물놀이장은 지난 6월13일부터 오는 8월 25일까지 74일간 수영장,종합수상물놀이시설인 바운스, 출입구 에어아치바운스 , 샤워장등을 갖춘 종합물놀이장에 매년 4만5천여명의 시민들이 피서를 하고 있다.
또, 부대행사로 한여름 밤의 록-페스티벌, 맨손 물고기 잡기, 수상 장애물 릴레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의 많은 인기를 얻고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