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 회장은 “로타리 참여로 삶의 변화를`이라는 연도 테마를 바탕으로 우리 회원 모두가 로타리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회원들 상호 간에 침목과 우의를 돈독히 할 수 있는 단합되고 하나 된 클럽으로 이끌어 가겠다”며 “또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지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존경받는 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관동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경영정보대학원을 수료했으며, 현재 ㈜삼영레미콘을 경영하면서 봉화군 축제추진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사회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신임 김 회장은 2003년에 봉화로타리클럽에 입회해 총무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클럽의 중추적인 역할을 한 공로로 이번 35대 회장을 맡게 됐다.
봉화/박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