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여성대학은 이날부터 9월 5일까지 매주 수·목요일(총 38시간) 오후 2시부터 운영된다.
여성대학은 `배우는 기쁨, 나누는 보람, 존경받는 여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학교수와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한다.
특히 실생활에 유용한 건강관리 요령 및 자연과 인간의 아름다운 만남, 바른말이 세상을 바꾼다, 우리문화 바로 알기, 가족소통대화법 등에 대한 교육을 할 예정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여성이 당당해지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마인드와 자기계발을 통해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