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재활사업 추진 최우수

▲ 박해용 보건소장(오른쪽 2번째,정면 중앙)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전달 받고있다.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20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2년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추진실적 전국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에는 전국 거점보건소별로 수행하고 있는 장애인재활사업 프로그램의 운영실태를 평가하고, 청도군은 재가장애인의 건강증진, 장애인의 지역사회참여 및 가족지지, 지역주민의 장애발생 예방사업, 장애인 가족지지 프로그램 및 지역 자원과의 연계구축 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이번 최우수기관 표창에 만족하지 않고 청도군내 모든 장애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재활사업을 더욱 활성화하여 장애인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청도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승택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