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7월 1일부터 신생아에 대한 출산장려금 지원을 확대한다.
시의 출산장려금 지원확대는 출산ㆍ양육 등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첫째 자녀에 대한 출산장려금을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30만원을 지원하던 둘째 자녀에겐 출생 때 20만원과 12개월 간 매월 5만원씩 총 80만원으로, 셋째 자녀이상은 현재와 같은 출생 때 50만원과 11개월 간 매월 20만원씩 총 270만원을 지원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