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시청주차장에서 열린 유럽형 벼룩시장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벼룩시장은 온 가족이 참여해 재사용을 통한 지구 사랑과 이웃 사랑의 실천뿐만 아니라 우리고장 역사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새롭게 하고자 박물관에서 열린다.
또 `우리고장 역사알기 OX 퀴즈풀기`, 어린이 미꾸라지잡기 대회, 풍선아트 등 어린이들이 참가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해 온 가족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한다. 우천 시에는 29로 연기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