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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銀 경산사랑봉사단, 어르신 등 소외계층에 릴레이 이웃사랑 눈길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3-06-18 00:42 게재일 2013-06-1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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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과 희망 나눠요”
▲ 대구은행 경산사랑봉사단이 경로당을 방문해 국수를 전달하고 있다.
【경산】 대구은행 미래본부(본부장 김경룡) 소속의 경산사랑봉사단(봉사단장 여민동 경산영업부장)이 경산지역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과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경산지역 15개 대구은행지점 120명으로 구성된 경산사랑봉사단은 올해 `희망을 함께하는 든든한 은행, 꿈과 풍요로움을 경산과 함께`란 슬로건으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은행 만들기 행사에 앞장 서고 있다.

지난 2월 운경재단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 설날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와 전통시장 장보기 활동을 시작으로 3월~5월에도 사회복지시설 급식봉사 활동과 위문, 특히 5월 어버이날을 맞아서는 350개의 지역경로당을 위문했다.

6월에도 내 고향사랑운동 결연마을의 어르신 경로잔치, 복지시설 福 나눔행사,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결연마을 농산물 판매활동, 산불예방 현수막 부착행사, 급식봉사, 사랑의 연탄 나눔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거나 실천에 옮겼다.

한편, 대구은행 미래본부는 서민지원대출(DGB 희망홀씨대출), 소상공인지원대출(SOHO 특별대출), 중소기업 특별자금지원 등을 통해 소외된 계층과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통한 상생경영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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