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과 희망 나눠요”
경산지역 15개 대구은행지점 120명으로 구성된 경산사랑봉사단은 올해 `희망을 함께하는 든든한 은행, 꿈과 풍요로움을 경산과 함께`란 슬로건으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은행 만들기 행사에 앞장 서고 있다.
지난 2월 운경재단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 설날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와 전통시장 장보기 활동을 시작으로 3월~5월에도 사회복지시설 급식봉사 활동과 위문, 특히 5월 어버이날을 맞아서는 350개의 지역경로당을 위문했다.
6월에도 내 고향사랑운동 결연마을의 어르신 경로잔치, 복지시설 福 나눔행사,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결연마을 농산물 판매활동, 산불예방 현수막 부착행사, 급식봉사, 사랑의 연탄 나눔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거나 실천에 옮겼다.
한편, 대구은행 미래본부는 서민지원대출(DGB 희망홀씨대출), 소상공인지원대출(SOHO 특별대출), 중소기업 특별자금지원 등을 통해 소외된 계층과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통한 상생경영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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