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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위험 정비사업장 방문

최준경기자
등록일 2013-06-10 00:19 게재일 2013-06-1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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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김천시장은, 올해는 장마가 일찍 시작되고 강우량도 많을 것이라는 장기예보가 나옴에 따라 지난 7일 6개 사업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 박보생 시장은 모암동 재해위험 정비사업 현장을 둘러본 후, “이 지역은 지형상 급경사지여서 붕괴위험이 커 비만 오면 항상 걱정거리였다”면서 옹벽설치와 사면정비 등을 완벽하게 시공하라고 지시했다.

박보생 시장은 “무엇보다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재해 없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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