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산시가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으로 펼치고 있는 남산면 하대~전지~반곡간 선형개량사업이 국비 42억원을 지원받는다.
남산면 하대~전지~반곡간 선형개량사업은 하대리에서 반곡리에 이르는 3km를 선형개량과 도로확장 포장으로 총사업비 45억원이 소요된다.
이번 사업의 시행으로 교통사고 예방 및 주민통행 편의 도모, 농산물 수송 원활 등으로 지역균형발전과 농가소득 증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