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작년 6월 출범한 칠곡노동자대표자 협의회는 지역의 노동조합 위원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현재 8개 조합 2,155명의 근로자들이 가입돼 있으며, 근로자들의 권익과 복지 향상을 위해 뛰고 있다.
이번 개소식을 계기로 근로여건 개선과 근로자들의 복지 및 권익 보장을 위해 협의회가 구심점이 되어 줄 것으로 보인다.
이날 개소식에서 백선기 칠곡군수는 “서로 존중하는 성숙한 노사문화가 정착 되도록 노·사 모두가 노력해 주길 바라며, 근로환경 개선과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