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특별교통수단 4대를 운영할 위탁 운영업체를 공개모집해 이달 중으로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특별교통수단은 연중무휴, 즉시 콜을 원칙으로 하며 1·2급 장애인들이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예약제를 병행하고 경산시내 요금은 시내버스 요금의 2배를 초과하지 못한다.
또 65세 이상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렵고 하지에 장애가 있어 혼자 거동이 힘든 사람, 일시적으로 휠체어 이용자도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