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날 준공하게 된 동산2리 새터경로당은 사업비 6,670만원(보조 6,000만원, 자부담670만원)을 투자하여 연면적 53㎡(16평) 규모의 벽돌 구조로 지난 3월 착공하여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되어 마을 노인들의 친목도모와 편안한 노후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김정일(75세) 노인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좋은 쉼터를 마련해 주신 이중근 청도군수와 도움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에게 크게 감사드리고, 마을 분들의 여가선용과 대화의 장으로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