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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3-05-29 00:08 게재일 2013-05-2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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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NH농협 경산시지부(지부장 최종주)는 28일 관내 8개 농·축협과 함께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조합장과 농협직원, 금융감독원, 경북지방경찰청은 피싱사이트와 대출 사기 예방수칙 등이 담긴 홍보전단을 배부하며 “사기범에게 속아 자금을 이체한 경우에는 즉시 경찰청 112센터나 농협 또는 거래은행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산시지부 최종주 지부장은 “전자금융사기로 인한 농업인과 농협고객 등 추가적인 피해가 없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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