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의 소속사 자이온이엔티는 24일 “`미스트리시스`가 첫 방송을 앞두고 한국을 포함해 스페인, 폴란드, 러시아, 호주 등 8개국에 선판매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방송사 측에서는 이러한 추세로 미뤄볼 때 본방송이 시작하면 전 세계 100개국 이상 판매될 것으로 예상했다”고 전했다.
영국 BBC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미스트리시스`는 30대에 접어든 대학교 친구들이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다음 달 초 첫 방송을 앞두고 최근 미국에서 세 가지 버전의 광고를 시작했다.
김윤진은 8월부터 국내에서 영화 `국제 시장`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