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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수출, 작년 동기비 16% ↑

남보수기자
등록일 2013-05-27 00:07 게재일 2013-05-2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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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세관(세관장 박 윤락) 이 2013년도 4월까지 수출입실적을 분석한 결과 수출은 116억 불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6% 증가 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수출의 64%를 차지하는 휴대폰 등 전자제품이 전년대비 26% 증가한 것은 물론 17%를 차지하는 LCD 등 광학 제품도 1% 증가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입은 39억 불로 전년대비 5% 증가 하는데 그쳤다.

또한, 무역수지는 77억 불로 전년대비 23% 증가 했고 전체 수입의 47%를 차지하는 전자제품 제조용 원자재 수입은 지난해 수준에 그쳤다.

구미세관이 밝힌 수출액은 전자제품(19억 불, 30%), 기계류(1억불, 23%),광학제품(5억불, 4%)등은 증가 하지만 플라스틱(1억 불, 17%), 섬유(9천만 불, 6%) 등 일부 품목은 감소 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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