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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과학고, 발명품 경진대회 9명 출전 전원 입상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3-05-23 00:25 게재일 2013-05-2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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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발명 최우수학교 2년연속 선정 `쾌거`
▲ 경북도 학생발전경진대회에 9명이 출전해 모두 입상, 발명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경산과학고 팀.
【경산】 경산과학고등학교가 2012년에 이어 경상북도 발명 최우수학교로 선정됐다.

경산과학고는 지난 7일 경북도 과학연수원 특별전시장에서 열린 제35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 1·2학년 9명이 출전해 이한얼·김정동(이상 2년)이 금상을 수상하고 신동주·이재엽(이상 2년)과 백교풍·박규찬·장수헌(이상 1년)이 은상을 받는 등 9명 전원이 입상했다.

특히 금상을 받은 이한얼 학생의 작품은 7월 학생발명품대회 전국대회에 출품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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