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민 설명회는 코미디 창작촌 조성사업의 추진배경 및 향후계획 등에 관하여 설명하고 또한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 수렴했다.
군은 예산 100억원(국비 70, 지방비 30)을 투자해 이서면 양원리 일원에 2014년 12월까지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전시·체험관과 생활관 등을 갖춘 코미디 창작촌을 건립한다.
코미디창작촌은 한국 코미디를 대표하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세계일류 문화관광 상품으로 개발 육성하고 문화관광 브랜드가치를 더욱 높여 군민의 행복지수에 따른 새로운 활력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