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시장은 출산 및 육아에 필요한 유모차, 젖병소독기, 걸음마보조기 등 9종 128점을 비치해 놓고 출산가정에 무상으로 대여해주는 등 출산·육아를 위한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임산부의 의견수렴을 통해“향후 출산육아용품 추가 확보 등 알뜰시장을 활성화 시키고, 보다 많은 출산양육지원 시책 추진으로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 청도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