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출산육아용품 알뜰시장 열어

이승택기자
등록일 2013-05-16 00:45 게재일 2013-05-16 8면
스크랩버튼
▲ 이중근 청도군수(왼쪽에서 5번째)와 박해용 보건소장(왼쪽에서 3번째)이 청도군보건소에서 임산부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출산육아용품 알뜰시장 개소식을 하고있다.
【청도】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15일 출산장려를 위한 적극적인 대처방안의 일환으로 군보건소에서 임산부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출산육아용품 알뜰시장 개소식을 가졌다.

알뜰시장은 출산 및 육아에 필요한 유모차, 젖병소독기, 걸음마보조기 등 9종 128점을 비치해 놓고 출산가정에 무상으로 대여해주는 등 출산·육아를 위한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임산부의 의견수렴을 통해“향후 출산육아용품 추가 확보 등 알뜰시장을 활성화 시키고, 보다 많은 출산양육지원 시책 추진으로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 청도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

남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