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은 경산시 출연기관으로 2009년 설립되어 지역 IT융합부품 관련 산학연관의 구심체 역할을 담당하며 시제품 시험생산과 장비 이용, IT융합부품 공동개발, 창업 및 상품기획 등 지역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직업능력개발훈련은 디지털검사기술과정 등 기계, 전기전자, 정보통신분야 12개 과정으로 24시간(3일) 운영되며 연간 2천400여명 산업현장 근무자의 직무기술 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관내 중소기업 재직근로자는 누구나 가능하며 각 과정별 선착순 20명으로 홈페이지(www.gitc.or.kr)를 통해 신청 가능하고 자세한 내용은 전화(053-245-5062~5)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4월에는 14개 기업 59명 재직자들이 교육을 수료하고 88점의 만족도를 표시해 앞으로 진행될 교육과정에 기대감을 주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