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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예비사회적기업 지원… “지역 공익사업 힘써 달라”

이승택기자
등록일 2013-05-06 00:07 게재일 2013-05-0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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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코미디시장 외 2개 업체와 약정 체결
▲ 이중근 청도군수(왼쪽에서 2번째)와 전유성 청도코미디시장 대표(왼쪽에서 3번째), 성곡권역운영위원회영농조합법인(대표 박성기), (주)올감(대표 이홍렬)이 2013년도 청도군 (예비)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약정을 체결 했다.
【청도】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1일 (사)청도코미디시장(대표 전유성), 성곡권역운영위원회영농조합법인(대표 박성기), (주)올감(대표 이홍렬)은 2013년도 청도군 (예비)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약정을 체결 했다.

청도군은 5월1일부터 6개월간 (사)청도코미디시장 외 2개업체에 사회적기업 육성 사업개발비를 지원하여 사회적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 조성으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등에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지역의 공익사업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정 체결했다. 특히 (사)청도코미디시장 전유성 대표는 청도에서 코미디 인재양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청도에 정착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과 무료공연을 수시 기획하여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 제공으로 지역사회에 웃음을 주고 밝은 사회구현에 앞장서 나가는 행복 전도사의 표상이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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