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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베트남에 무역사절단 파견

남보수기자
등록일 2013-05-03 00:40 게재일 2013-05-0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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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5일부터 11일까지(5박7일) 아시아의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 베트남지역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시가 지난 2월 14일부터 2월 22일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를 통해 참여기업을 공개모집 한 결과 LED 조명등을 생산하는 유비 전, 블루투스,해드셋을 생산하는 (주)지티텔레콤등10개사를 선정했다.

구미시는 이번파견으로 해외시장성 조사, 개별 및 단체 상담 위한 바이어섭외, 무역사절단 파견과 병행 해외전시회 참가지원, 해외지사화 사업지원, 수출상담, 바이어관리 대행 등에 대해 통역, 항공료 50%를 지원한다.

김홍태 기업사랑본부 단장은 ““무역사절단 파견이 단발성 행사가로 끝나지 않토록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격적인 해외마케팅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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