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10일 시작된 촬영은 5개월 동안의 촬영을 거쳐 지난달 25일 마무리됐다.
이 영화는 5명의 범죄자를 아버지로 둔 소년 `화이`(여진구)와 소년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냉혹한 대장 아버지 `석태`(김윤석)를 중심으로 15년간 감춰온 진실이 드러나는 순간 모든 것이 변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5명의 범죄자 아버지로는 김윤석 외에 조진웅, 장현성, 김성균, 박해준이 출연했다.
영화는 후반 작업을 거쳐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