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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중 다투다 후배 살해

이승택기자
등록일 2013-05-01 00:02 게재일 2013-05-0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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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경찰서는 30일 자신의 집에서 도박을 하다 동네 후배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정모(51)씨를 붙잡아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정씨는 이날 오전 0시 30분께 청도군 자신의 집에서 고향 선후배 3명과 도박(일명 도리짓고땡)을 하다 후배 정모(49)씨에게 속칭 개평을 요구했으나 딴 돈이 없다며 거부 하자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다.

청도/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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