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전문 채널 KBS드라마는 근로자의 날인 1일 오전 10시20분부터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1~8회를 연속 방송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직장의 신`은 식품회사를 배경으로 만능 계약직 미스김(김혜수 분)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직장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인기를 끌고 있다.
KBS드라마는 이날 드라마 촬영 현장과 NG 장면을 담은 `미스 김 X파일`도 방송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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