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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도시 구미` 알리는 용달화물차

남보수기자
등록일 2013-04-29 00:25 게재일 2013-04-2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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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대에 홍보물 부착 전국 누벼
【구미】 구미시는 구미 불산 사고 등 화학물질 누출사고로 환경산업도시 이미지추락을 극복하기 위해 용달화물자동차를 통한 전국 환경도시 홍보에 나섰다.

구미시는 29일 오전 10시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용달화물차 200대를 대상으로 구미시 홍보물 부착행사를 가진다.홍보물이 부착된 용달차는 5월 1일부터 전국을 누비며 구미시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홍보대상은 자연보호의 발상지인 금오산, 희귀철새 도래지인 낙동강 해평습지, 테마가 있는 도시 숲길, 구미시의 대표 농특산물 구미 별미 등과 자연과 기업이 공존하는 구미시를 이미지화한 가로 2m, 세로 25㎝짜리 홍보물을 화물자동차 좌·우측에 부착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구미시를 홍보한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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