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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한다” 사장 찔러

남보수기자
등록일 2013-04-24 00:17 게재일 2013-04-2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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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구미경찰서는 23일 구미시 사곡동 가스 배달업체 대표를 살해한 혐의로 이 업체 종업원 정모(38세)를 붙잡아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22일 오후 8시께 평소 주인 김모(39)씨가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앙심을 품어오다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다.

한편, 경찰은 피의자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을 수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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