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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5월 생활체육대축전 손남맞이 한창

장유수기자
등록일 2013-04-23 00:16 게재일 2013-04-2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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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시청 앞 분수대 정비
【안동】 안동시는 시가지 중심에 위치한 구 시청 앞 로터리 가로화단에 설치된 분수대<사진>가 노후해 주변경관을 저해하고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여론에 따라 6천600만원의 예산으로 2013 전국 생활체육대축전이 열리기 전인 5월초까지 공사를 깔끔하게 마무리 할 계획이다.

구 시청 앞 분수대는 어린이들의 동심을 여과 없이 볼 수 있는 `어린이 헌장기념비`와 분수대, 조경수 등이 마련돼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아 왔으나 분수대 등이 노후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했었다.

이에 따라 시는 5월 초순까지 분수대 노후관 및 노즐을 교체하고 바닥누수 방지, 전기시설 정비, 어린이 헌장 기념비를 도색할 계획이다.

특히 차량통행에 불편을 주는 일부 수목을 교체해 아름다운 분수대와 가로화단으로 탈바꿈시키는 등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맞아 분수대 정비에 나선다.

/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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