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어는 외지인이 많은 구미의 다양성 극복과 구미정신 재정립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바로 알기 사업으로 시행한다.
이날 여성단체지도자들은 대한민국 경제 부흥의 현장인 삼성전자홍보관과 구미 정신문화의 본산인 영남유교문화진흥원 및 산동생태숲을 찾아 구미정신과 녹색 상생의 길에 대해 여성지도자들의 역할과 실천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행사를 주최한 황영해 회장은 “가정을 지키는 여성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시민들의 정주 의식과 애향심 발로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며 여성들의 자발적인 지역사회 참여를 당부 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