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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 후계농 육성 박차

윤광석기자
등록일 2013-04-10 00:18 게재일 2013-04-1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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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홍대벽)는 우리농업의 미래를 담보하기 위하여 지난해부터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2030세대 젊은 후계농 육성` 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30세대 지원은 한국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농업인 또는 농업경영을 하고자 희망 하는 자 중에서 일정 자격요건을 갖춘 자를 선정한 후 영농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농지를 지원하여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제고 및 노령화되어 있는 우리농촌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2030세대 농업인에 선정되면 본인의 영농계획에 따라 향후 5년 동안 농지를 구입하는 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지원조건은 이자 2%에 최장 30년 원금 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5ha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13년도 신청접수 기간은 4.10~4.26일까지이며, 신청자격은 만 20세부터 39세 이하인 자(1974년1월1일 이후부터 1993년12월31일까지 출생한자)로 농업인 또는 농업경영을 하고자 하는 사람으로, 공사에서 요구하는 자격요건의 서류전형을 통과하여야 한다. 단, 농지소유면적이 3ha를 초과하는 사람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문의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054-973-0313)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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