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읍 구획정리지구 6천600㎡… 324억 투입 2016년 완공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는 구미시 선산읍 교리 구획정리지구 6천600㎡ 부지에 324억원을 들여 2016년 완공된다.
구미시와 한국식품연구원은 9일 구미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경북본부 설립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 체결 후 구미시는 식품연구원 측에 건축부지 제공과 앞으로 5년간 모두 35억원의 연구운영비도 제공한다.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은 연구직 28명을 포함해 모두 34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한국식품연구원은 식품 분야의 산업 원천 기술 개발과 기술정책 수립과 기술지원, 시험평가 인증, 인력양성, 기술사업화 등 정부, 민간, 법인 단체 등이 위탁하는 사업을 맡은 정부출연 연구기관이다.
/남보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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