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013년 영농대비 농업인의 영농불편 해소 및 지역주민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 36명이 참석했다.
특히 농업인 각각의 농업경영설계 및 노후대책 마련용 개별적인 상담과 농지연금사업, 농가경영회생사업 등에 대한 설명이 많아 농업인들이 관심이 집중됐다.
배해직 지사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찾아가는 고객센터를 운영해 농촌복지를 지향하는 정부정책사업 추진으로 농촌경제 활성화를위해 온 정성을 쏟아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