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노선은 고령읍 시가지를 순회하는 것으로 축제장 출발 → 영생병원 네거리 → 산림녹화기념숲 → 우륵박물관을 경유해 출발지인 축제장까지 운행한다.
2노선은 축제장과 가야대학교 사이를 운행하게 된다.
또한 개인 차량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은 가야대학교와 농촌체험특구 부지, 보건소 부지 등 5개소에 3천100여대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임시 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김의순 축제추진위원장은 “지난 9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심혈을 기울여 마련한 이번 축제행사장을 방문하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꼭 한 번 고령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임시 주차장을 많이 설치해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하였으나 일시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므로, 축제장을 방문하는 방문객은 셔틀버스를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