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가대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17차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이동국 병원장(신경과)이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장에 선출됐다.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는 지난 1996년에 창립해 뇌신경 근육계질환의 이상신경생리기능장애에 관한 진단 및 평가, 연구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학회로써 지침서 및 정보교환, 다양한 연구결과에 대한 학회지 발행 등 회원 간의 학술 교류와 실질적인 임상술기 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신임 이동국 회장은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계명대 의과대학에서 의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고 미국 앨라배마 의과대학 연수과정을 수료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