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민설명회에 금천면 사전리 1095번지 일대 175필지의 소유자 50여명이 참석하여 지적재조사사업지구 선정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의 등록사항과 토지의 실제현황을 일치시키는 사업으로 지난해 풍각면 송서지구에 이어 두 번째이며, 사업이 마무리되면 디지털 지적의 구축으로 보다 편리하고 다양하게 지적정보를 활용할 수 있으며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가 기대된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