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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男, 방파제서 추락 중상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3-03-28 00:17 게재일 2013-03-2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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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27일 오전 8시4분께 울릉읍 저동리 저동항 남방파제 테트라포트(TTP)사이로 전모(52·울릉읍)씨가 추락, 중상을 입고 육지병원으로 후송됐다.

<사진> 울릉119안전센터에 따르면 전씨는 동해안어업전진기지인 저동항 방파제 끝 파도를 막아 주는 테트라포트위에서 발을 헛디뎌 5m 아래로 추락했다는 것.

전씨는 울릉군 보건의료원으로 이송했으나 부상이 심해 포항 종합병원으로 후송됐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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