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휴식 공존하는 감각적 공간 탈바꿈

경주힐튼호텔 리노베이션 오픈

경주힐튼호텔이 대대적인 전면 리노베이션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오픈<사진>한다.

지난 2011년 12월부터 약 150억원을 투자해 진행된 이번 리노베이션은 네이츄럴 모던(Natural Modern) 컨셉을 바탕으로 7개층 객실과 메인 레스토랑인 뷔페식당 레이크사이드, 로비라운지 신라코트와 베이커리 르 구어메가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다. 특히 레스토랑은 단순히 음식을 즐기는 공간에서 벗어나 음식과 문화, 건강과 휴식이 공존하는 감각적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힐튼호텔 관계자는 “이번 리노베이션 오픈으로 호텔 전면 리노베이션을 완성함과 동시에 시설 개보수를 통해 더욱 고급스럽고 세련된 호텔 이미지를 만들어내 감각적이고 세련된 인터네셔널 호텔로 거듭났다”고 말했다.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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