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는 A씨(53)가 말다툼을 하다 주먹을 휘둘러 동거녀 B씨(47)를 숨지게 한 뒤 도주했으며, 평소에도 상습적으로 폭행을 일삼아 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인근 CCTV와 지인 등을 대상으로 A씨 행방을 뒤쫓고 있다.
/윤경보기자 kbyoon@kbmaeil.com
윤경보기자
kbyoon@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청소년들의 한 달 용돈은 얼마가 적당할까
오대산 사고(史庫) 가는 길
한여름 폭염 고통이 사라질 만큼 냉기 맴도는 봉화 관창폭포
대구소방안전본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전국 1위 쾌거
대구경찰, FC바르셀로나 친선경기 불법행위 집중단속 예고
포항해경, 성수기 수상레저사업장 특별 안전 점검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