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청도군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주력

이승택기자
등록일 2013-03-25 00:23 게재일 2013-03-25 10면
스크랩버튼
건의사업 확보 방안·주요현안사업 논의 등 추진전략 보고회
▲ 2014년도 국가지원예산 건의사업 확보 방안과 2013년 군정 주요현안사업 및 지방재정 균형집행을 위한 추진전략 보고회에 박종규 청도군 기획실장이 국가지원예산 건의사업 확보 방안을 보고하고 있다.
【청도】 청도군은 최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과소장, 읍면장 및 담당이상 공무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국가지원예산 건의사업 확보 방안과 2013년 군정 주요현안사업 및 지방재정 균형집행을 위한 추진전략 보고회를 가졌다.

국가지원예산은 총 47개 사업 1천332억원에 대해 사업별 전략을 수립하고,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대응 하기로 했다. 또 38개 주요현안사업에 대해서는 보완대책과 지속적인 추진방안을 강구하여 모든 군민이 행복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세계일류 전원도시 청도 건설을 더욱 가속화하는데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와 군정 현안사업의 완벽한 추진은 공무원들의 관심과 열정이 매우 중요하므로 중앙부처, 경상북도, 출향인사 등 인적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각자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적극 대처할 것을 다짐했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새정부 출범에 따른 국정비전과 국정과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우리 군에 부합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에 걸맞는 창의적인 주요 현안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많은 국가예산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해 주고, 현재 추진중인 군정 주요 현안사업의 완벽한 추진을 위해 특단의 대책과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 했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

남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