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사업 확보 방안·주요현안사업 논의 등 추진전략 보고회
국가지원예산은 총 47개 사업 1천332억원에 대해 사업별 전략을 수립하고,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대응 하기로 했다. 또 38개 주요현안사업에 대해서는 보완대책과 지속적인 추진방안을 강구하여 모든 군민이 행복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세계일류 전원도시 청도 건설을 더욱 가속화하는데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와 군정 현안사업의 완벽한 추진은 공무원들의 관심과 열정이 매우 중요하므로 중앙부처, 경상북도, 출향인사 등 인적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각자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적극 대처할 것을 다짐했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새정부 출범에 따른 국정비전과 국정과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우리 군에 부합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에 걸맞는 창의적인 주요 현안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많은 국가예산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해 주고, 현재 추진중인 군정 주요 현안사업의 완벽한 추진을 위해 특단의 대책과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 했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