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안동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영주시 지식재산 맞춤형 지원사업은 영주지역의 우수 지식재산을 발굴하고 권리화해 지역 내 지식재산 창출을 확대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식재산권 맞춤형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분야별 출원 시 발생하는 소요 실비의 80~90%를 지원하며 기업 및 개인당 연간 선행기술조사 5건, 국내출원비용지원 3건, 국외출원비용지원 1건 이내로 지원할 수 있다.
지원한도는 국내출원비용 중 특허 최대 100만 원, 실용신안 최대 50만 원, 디자인 최대 30만 원, 상표 최대 25만 원 까지 지원하며 국외출원비용은 상표는 최대 250만 원, PCT 국제출원 300만 원까지, 선행기술조사는 40만 원 전액 지원한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