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4면> 그는 악성코드가 중국에서 유입됐다는 관측에 대해`북한 소행이라고 의심하는 배경`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지만 “북한의 소행일 가능성에 강한 의구심을 갖고 모든 가능성에 대해 면밀히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방송(KBS·MBC·YTN) 금융(신한·농협·제주) 6개사의 PC·서버 3만2천여대가 피해를 당한 것으로 집계됐다. 피해 기관의 전산망 완전복구에는 최소 4~5일이 걸릴 것으로 합동대응팀은 전망했다.
/이창형기자ch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