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예천경찰서는 20일 동료를 살해한 후 도주한 서모(54)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이날 오전 2시20분께 예천군 용궁면 읍부리 자신의 집에서 노동을 하면서 알게돼 1년전부터 함께 생활해온 김모씨(49)와 말다툼을 하다 흉기로 찔러 살해한 후 도주한 혐의다.
경찰은 서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동기 등 을 수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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