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이마트에 따르면 주꾸미는 서해안 주요 산지인 대천에서 경매가로 ㎏당 2만2천원~2만3천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경매가가 2만7천원 안팎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16%가량 떨어진 셈이다.
지난해의 경우 2011년 가을 이상기온의 영향으로 수온이 높아져 주꾸미 출하가 빨라졌다. 이 때문에 정작 제철에는 물량이 많지 않아 `품귀 현상`을 빚었다.
/연합뉴스
경제 기사리스트
포솔이노텍, 포항제철소에 고내식 코팅 기술 적용··· 설비 관리 효율성 향상 기대
한·미 정상 팩트시트 공개··· 양국 정상, ‘전략통상·안보 대전환’ 선언
중소기업계 "납품대금 연동제 확대 환영"
미 행정부 43일 만에 셧다운 종료··· 경제적 피해 1조7000억원
미국, 232년 역사 ‘1센트 동전’ 생산 종료··· 제조비가 액면의 4배로
포항 연료전지 공장 첫 삽… 동해안 수소산업 확장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