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당 재해대책위원장은 국회 브리핑에서 “현재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지 않으면 명백한 지원 기준이 없어 피해주민에 대한 보상과 복구 지원이 어렵다”면서 “정부와 협의해 보상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또 포항 산불과 군산 앞바다 선박화재와 같은 재난재해에 대응하기 위해 당 차원의 `특별종합재난상황실`을 운영키로 했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정치 기사리스트
安 “혁신의 문 열기도 전에 벽에… 당 대표 도전”
李 정부 초대 내각 장관 후보자들 검증대에
민주·국힘 함께 ‘민생공약 협의체’ 꾸린다
국민의힘 혁신위 사실상 좌초 위기...안철수 위원장 사퇴
임종식 현 교육감 3선 도전에… 예비후보들 ‘도덕성’ 공략
李 대통령, 美 특사에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