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날 설명회는 산업단지 조성을 성공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추진상황을 파악하고 행정적 사항에 대해 원활한 지원·협력체계 구축과 투자에 따른 애로사항 파악 등을 모색했다.
군은 산업단지 입지지정 승인을 받은 박곡일반산업단지와 현재 입지지정 승인을 진행 중인 다산3차 단지 등 4개 단지가 완성되는 2015년에는 400여개의 기업체가 입주하면서 신규 일자리 7천명, 생산유발효과 3조원 규모가 된다. 또 주조, 금형, 열처리 분야의 부품고급화와 다양화로 전국 최대 규모의 주요한 뿌리산업 도시로 육성하기위해 발전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입주기업의 경영에 보탬이 되는 정책개발을 통해 기업과 함께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