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시가 2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제작한 `비단벌레 전기자동차`는 2개의 차량을 연결하여 22명이 탑승한다.
전기자동차는 계림에서 출발, 향교, 교촌마을, 월정교, 꽃단지, 월성홍보관을 경유해 계림매표소까지 약 2.9km의 거리를 하루 15회 정도 운행할 계획이다.
앞으로 13일간 시험시승을 마친 후 3월 12일부터 동부사적지를 찾는 관광객에게 유료(성인 3천원,청소년 2천원)로 운영된다.
경주/윤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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