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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署, 유공자 특진 임용식

남보수기자
등록일 2013-02-28 00:09 게재일 2013-02-2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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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경찰서 형사과 절도범검거등 유공자들이 조희현 경북지방경찰청 차장(오른쪽 두번째)과기념촬영을 했다.
【구미】 구미경찰서는 26일 전국을 무대로 한 아파트 절도범 검거 유공자인 형사과 홍진영 순경에 대한 특진 임용식을 가졌다

또한, 귀가여성 납치 강도범과 화물차량을 훔쳐 해체한 후 외국으로 밀수출한 절도범 검거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함께 개최했다.

이날 1계급 특진한 홍 경장은 지난 2010년 10월부터 지금까지 경북·강원·전북 등 전국을 무대로 아파트 베란다로 침입해 130여 회에 걸쳐 3억20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절도범 및 장물범을 붙잡은 공로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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