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숲 가꾸기 사업을 위해 천연림 개량 및 보육 1천500ha, 조림지 사후관리 150ha 등 23억9천600만원을 투입해 아름다운 천년의 숲으로 가꾸어 자연 생태가 살아 숨쉬는 숲으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도심속 휴식처와 쾌적한 녹색 공간 조성을 위해 도시 숲을 대심리~석정리간 도로확장 구간 등 3개소 3.1km에 5억을 투입하고 양수발전소 상부댐 주변에 2ha의 단풍나무 군락지를 조성, 군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 도시 생활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