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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성공창업 든든한 파트너 핀외식연구소, 15일 신사옥 개소식

윤희정기자
등록일 2013-02-13 00:24 게재일 2013-02-1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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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외식연구소 본사가 신사옥<사진> 확장 이전을 오는 15일 오후 2시 지역 프랜차이즈대표, 언론사 담당기자, 외식산업에 종사하는 내빈을 초청한 가운데 새로운 모습으로 도약한다.

핀외식연구소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소스아카데미과정을 론칭 했으며 지금은 전국 각처로 전파되고 있다. 부설 창업요리전문학원은 오랜 식당 창업노하우와 조리법을 보다 체계적으로 전수하기 위해 1:1맞춤요리전수, 단기교육과정, 외식창업 메뉴전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성공창업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고 있다.

이와 함께 외식업관련 직업능력개발계좌제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해 수강생들이 전문자격을 갖추고 성공적인 취업 및 창업을 할 수 있도록 교육내용 구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지자체 용역사업으로는 고령, 영천, 영주, 안동, 남원지역 및 문경·울릉군은 지역특산물개발 등 지자체 맞춤형 향토음식개발과정과 농림수산식품부, 중소기업청,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 등의 신 메뉴개발 사업을 수행했다. 그 외에도 고령, 영양, 부여, 영덕, 하동, 강진 등 지자체의 맞춤형 사업을 수행한 바 있다.

또한, 외식업계의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도록 `외식산업 최고 경영자과정`, `프랜차이즈전문가과정`을 통해 외식산업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배출하는데 공헌했다.

지금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한식세계화사업, 소상공인진흥원의 경영개선 및 창업패키지교육, 각 지자체 향토음식계발 및 컨설팅사업 수행을 통해 대구·경북은 물론 전국에서 다양한 호출을 받고 있다.

핀외식연구소 최재홍 이사는 “지난 1998년 영남외식연구소로 시작해 2008년 ㈜핀외식연구소로 사명을 변경해 지역적인 부담을 털고 대구 수성동에 새로운 본사를 마련하고 전국지사간 원활한 협업을 위해 확장 개편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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