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47개 업체 317명 고용
이행사는 구미공단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취업박람회로 구미시, 경상북도, 경북경영자총협이 공동주관하에 관내 47개 업체가 참여한다.
특히, 이번 취업박람회는 100여개 구인알림판에 2천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박람회 현장에서 상담 및 면접으로 총 317명 (생산직 150, 사무직 3, 기능직 75, 연구직 27, 기타 62)을 채용하게 된다.
구미시 관계자는 “이번 취업 박람회는 중소기업체는 구인난 해결과 구직자는 취업난해결 등 일거양득 효과와 함께 일자리 창출로 구미공단 활성화도 기대된다” 고 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