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산지역의 새로운 특산물로 자리 잡은 용성 육동미나리가 본격적으로 출하되며 미식가의 미각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시가 농한기 농가의 소득작목 개발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용성면 용천리와 대종리, 부일리 일대 18 농가를 지원해 5ha에서 무농약 미나리를 재배하고 있다.
육동미나리는 오염되지 않은 자연환경과 청정지하수 재배로 맛과 향이 뛰어나 입맛을 돋우는 웰빙 먹을거리로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1kg기준 9천원에 판매되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